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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중

북한의 제일부인, 패션으로 중국인들을 홀리다 북한 노동당 김정은 위원장의 방문으로 북중 관계 개선 분위기가 무르익는 가운데 김정은과 동행했던 부인 리설주가 중국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2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김정은의 아내 패션센스,중국 인민들사이에서 히트를 쳤다(Kim Jong-un wife’s fashion sense a hit with China’s public)’는 제목의 기사에서 “리설주가 베이징에 있던 이틀동안 최소한 3가지 의상을 입고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며 많은 중국 네티즌들이 리설주의 패션감각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 ​리설주는 정상회담,만찬 등 공식 일정이 있던 26일에는 누드 컬러 투피스를 입고 같은 색의 구두를 착용했으며 긴 머리를 단정하게 빗어 넘긴 스타일을 보여줬다. 이밖에 목걸이와 귀.. 더보기
열차타고 베이징간 김정은이 시진핑에게 환대받은 까닭 ​ ​ ​ ​ ​ ​ ​ ​ ​ ​ ​ 남북·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을 깜짝 방문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25∼28일 방중 기간에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만나 "현재 한반도 정세가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김일성 및 김정일 위원장의 유훈에 따라 한반도 비핵화 실현에 주력하는 것은 우리의 시종 일관된 입장이며, 우리는 자발적으로 긴장 완화 조치를 했고 평화적인 대화를 제의했다. 우리는 남북 관계를 화해와 협력으로 바꾸기로 하고 남북 정상회담을 하기로 했으며 미국과 대화를 원해 북미 정상회담을 하기로 했다. 한미가 선의로 우리의 노력에 응해 평화 안정의 분위기를 조성해 평화 실현을 위한 단계적인 조치를 한다면 한반도 비핵화 문제는 해결될 수 있다. 현재 한반도 정세가 급변하고 있어 정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