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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여행이 있어 특별한 보통날 ​​ 다시 돌아온 봄 여행주간, 올해로 4년째를 맞은 봄 여행주간의 2018년 슬로건은 '여행이 있어 특별한 보통날'이다. '여행주간'이란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관광담당 정부기관에서 추진하는 여행 특별 주간으로 이 주간엔 전국 곳곳에서 특별한 여행 프로그램과 다양한 여행 혜택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14년 시작한 ‘여행주간’은 문체부의 국내관광 정책 중 꽤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 행사이다. 박근혜 정부 시절 시작해 지금의 문재인 정부에서도 별다른 변화나 부침없이 계속 진행한다는 것은 정책의 타당성이나 효과가 어느 정도 입증됐기 때문이다. 실제로 문체부의 자료를 보면 2014년 첫 봄 여행주간 당시 34.38%였던 국내여행 참가율이 2017년 봄 여행주간에는 .. 더보기
메르스 극복 총력대처, 3개월내 원상회복 목표 한국 정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발생 이후 반토막 난 외국인 관광객 수를 3개월내 예년 수준으로 정상화시키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외국인 입국자수가 늦어도 10월까지는 전년동기 수준으로 회복될 수 있게 하겠다는 것. 이를 위해 정부 고위당국간 회담 개최, 관광기금 융자 3000억원 증액 등 관광산업 조기정상화에 총력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7월 9일 대통령 주재 '제8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관광산업 육성대책을 발표했다. 대책은 크게 3가지다. 메르스 여파로 위축된 관광산업의 조기 정상화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 회복을 위한 맞춤형 관광콘텐츠 제공, 한국관광 체질 강화를 위한 관광경쟁력 기반 구축이다. 이를 위한 추진 과제는 105개에 달한다. 먼저 관.. 더보기
대한민국 신국부론, 중국 속으로 슈퍼차이나의 등장은 광속도로 대한민국 경제에 충격파를 던지고 있다. 호랑이에게 잡아먹힐 것인가? 호랑이의 등에 올라탈 것인가. 새로운 중국이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구체적 현장을 통해 점검하고, 한국경제가 중국이라는 변수를 활용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실천적 방책을 찾아본다. 제 1편 13억 대륙의 마음을 잡아라 연출 구수환 / 글.구성 정은이 지난 5월 초 명동은 중국관광객들로 넘쳤다. 엄청난 돈을 쏟아내는 그들이 없는 명동은 상상 하기 싫다고 했다 그러나 한 달 후 현실이 되었다. 여행, 관광, 항공, 유통, 숙박 산업은 직격탄을 맞았다. 지역, 서민경제가 느끼는 체감은 더 엄청나다. 다행이 메르스가 진정국면을 맞고 있지만 희망은 보이지 않는다. 꺼져가는 불씨를 다시 살려 내야한다. 1 김급 취.. 더보기
과연 장안의 화제 "과연 장안의 화제" 관광공사, 중국 시안서 대규모 관광 홍보전 기사입력 2015.05.31 오후 5:02 ​ 중국 시안에서 30~31일 열린 한국문화관광 홍보의 장 ‘시안한중문화관광교류대전’. [스포츠서울]“장안의 화제” 한국관광공사는 중국 서부내륙경제의 중심 도시 시안(西安)의 랜드마크 성벽에서 30~31일 이틀 간 대규모 한국문화관광 홍보 잔치 한마당을 열었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김영호)는 삼성그룹의 시안진출 이후 이 지역에 싹트고 있는 한국 열풍을 서북내륙 전역에 확산하기 위해 ‘2015 시안 한중문화관광교류대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2015-2016 한중 상호방문의 해’를 기념하여 한국관 39개 부스와 중국관 12개 부스를 마련했다. 한국관은 관광홍보전시관, 스마트관광체.. 더보기
관광공사, 중국 시안에서 '한중문화관광교류대전' 개최 기사입력 2015.05.26 오후 12:31 최종수정 2015.05.26 오후 12:32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 중국 서부내륙경제의 중심 도시 시안(西安)의 랜드마크 성벽에서 오는 30일부터 이틀 간 대규모의 한국문화관광 홍보잔치 한마당이 개최된다. 시안성벽은 연간 186만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시안에서도 인기 관광지로 손꼽힌다. 한국관광공사는 삼성그룹의 시안진출 이후 시안지역에 싹트고 있는 한국 열풍을 서북내륙 전역에 확산하기 위해 '2015 시안 한중문화관광교류대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관 39개 부스와 중국관 12개 부스가 마련된다. 한국관은 관광홍보전시관, 스마트관광체험관, 문화체험관 등 크게 3개 구역으로 구분해 한국의 음식, 쇼핑, 미용,.. 더보기
굴기중인 시안에 대형 한국바람이 분다. ​​​​​​중국 진시황 시절 부터 13개 왕조가 1100년 동안 수도로 삼았던 시안(西安). 우리에게는 당나라 때 수도인 장안(长安)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도시다. 당시 장안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인구 100만명이 넘는 메트로폴리스, 대도시였고 10만 명 이상의 외국인이 살고 있던 국제도시였다. 아라비아나 인도에서 온 코 큰 색목인 상인들과 첨단문물을 배우기 위해 최치원 처럼 멀리 동쪽나라에서 온 학자들도 있었을 것이다. 장안의 동쪽과 서쪽에 선 큰 시장에서는 서역과 중국의 온갖 특산물들이 모여들었고 여기에서 물건을 뜻하는 중국어 ‘뚱시(東西)’가 유래되었다고 한다. 2000년대 들어 서부대개발의 중심도시가 된 이후 많은 투자가 이뤄졌고 거기에 더해 최근 시진핑주석의 야심찬 신실크로드, 이다이이.. 더보기
밀라노엑스포 한국관 개관 인류의 지속 가능한 먹거리를 주제로 한 세계박람회인 ‘2015 밀라노 엑스포’가 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공식 개막한 가운데, 한식을 미래 먹거리의 대안으로 준비한 한국관도 이날 문을 열고 10월말까지 관람객 200만명을 목표로 대장정에 돌입했다. 한국관은 앞으로 6개월간 ‘한식, 미래를 향한 제안:음식이 곧 생명이다’라는 주제를 통해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식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 밀라노 엑스포 한국관 ‘저장의 지혜’ 전시관. 한국관은 연면적 3990㎡(부지면적 3880㎡) 규모로 독일, 중국 등에 이어 9번째로 큰 부지에 자리 잡았다. 한국관은 인류가 처한 식량위기의 심각성과 미래 먹을거리로서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는 전시 및 기획 개발한 한식 요리를 내세운 한식당, 문화상품관으.. 더보기
한국관광공사, 중국 서북지역 대상 한류 점화 - 중국 서북지역 지우링호우(90后) 한국관광홍보단 발족과 한류 특화상품 개발 - ​ ​​ 한국관광공사는 중국 시안을 중심으로 한 서북지역 지우링호우(90后, 90년대 출생)를 대상으로 한류 붐을 한층 강화시킬 계획이다. 공사는 중국 정부가 최근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신실크로드의 중심지이자 과거 동서양 문물의 교류지였던 시안지역 파워 소비층인 지우링호우 대상 한국관광 홍보단 “한유기-시안”을 발족하고, 한류체험 특화 방한 관광상품을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시안지사는 3월 21일 중국 지우링호우로 구성된 한국홍보단인 ‘한유기-시안(韩游记-西安)’ 출범식을 가졌다. 지우링호우는 90년대 태어난 중국 젊은 층을 지칭하는 용어로 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중국 경제발전의 혜택을 누리면서 한국 드라마를 보.. 더보기
관광공사 중국 유커 대상 부산골프상품 만들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8&aid=0003436649&sid1=001 더보기
중국 시안 90호우(后) 한국사랑으로 뭉쳤다 ​​ 한국관광공사는 3월 21일 중국 90호우(后) 한국홍보단인 ‘韩游记-西安(한유기-시안)’ 출범식을 중국 시안에서 개최했다. 90호우는 90년대 태어난 중국 젊은층을 지칭하는 용어로 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중국 경제발전의 혜택을 누리면서 한국 드라마를 보고 한국가수들의 노래를 들으면서 성장하였고, SNS로 자신의 근황을 친구들과 공유하기를 좋아하며, 이제 막 본격적으로 사회에 진출하기 시작하면서 해외여행 등 중국 소비지출의 한 축을 형성해 가는 그룹이다. 한국관광공사는 2012년부터 재한 중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의 유명 관광지와 문화를 직접 방문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주고 그들의 눈으로 보고 느낀 것을 중국 온라인을 통해 알리기 위해 한유기 사업을 시작했는데, 이번 ‘한유기-시안’ 홍보단은 국내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