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국식길건너기

교통위반자에게 가하는 대륙식 벌칙 보행자나 운전자들이 교통질서를 안지키는 것으로 유명한 중국인들, 보행시 빨간 신호등에 길을 건너은 곳이 너무나 자연스러운 것이 되어 이를 ​중국식 길건너기(中国式过马路)​라고 부를 정도. 이에 중국의 각 지방 당국은 교통위반에 대해 강압적인 단속대신 다양한 벌칙을 통해 교통질서를 유지코자 노력중이다. 중국 쓰촨성 다저우시(四川省 达州市) 경찰 당국은 4월 16일부터 교통위반자에게 벌금과 벌점부과 대신 자신 의 SNS를 통해 자신의 잘못을 반성문을 써서 친구들이 20회이상 좋아요​를 누르면 벌금을 면제해주는 제도를 시범적으로 도입했다.​ 한 교통신호 위반자는 웨이신에 “나는 교통 경찰에 적발되고서야 잘못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다른 사람도 스쿠터를 운전할 때 신호를 위반하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하길 바란다”는.. 더보기
무단횡단자 욕하며 때렸다가 차가 뒤집어진 중국 https://m.weibo.cn/1645817972/4118103891364415 지난 12일 오전 후난성 롱후이현(湖南 隆回县)에서 후(胡)모씨가 무단횡단을 하자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커플 양, 장모씨가 내려 욕을 하면서 무단횡단 여성의 뺨을 때렸다. 그러자 주위에서 이를 지켜보던 10여명의 행인들이 이를 보고 격분해 운전자의 차를 뒤집어 버린 것​. 경찰이 흥분한 군중들을 해산시키는데 3시간이 걸릴 정도로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