回帖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루킹과 우마오당 더불어 민주당의 고발로 시작된 매크로를 활용한 네이버 댓글 조작사건의 범인 드루킹이 경찰에 붙잡혔고, 이어서 민주당원인 드루킹과 문재인 대통령의 심복중의 심복 김경수의원의 비밀스러운 접촉이 있었음을 TV조선이 밝힘으로 큰 파문을 낳고 있다. 1. 국가기관에 의한 댓글 조작과 차원은 물론 다르지만, 누가 했든 조직적인 댓글 조작 행위는 민주주의 파괴 행위라는 점에서는 마찬가지로 용납해서는 안될 범죄행위다. 여야 그리고 보수-진보 불문 하고 이런 행위는 단죄해야 한다. 이 또한 진영논리로 접근해서는 안될 문제다. 2. 드루킹 등의 댓글 조작 행위가 대선 이후에만 있었던 것이 아닐테니, 대선 이전에는 이들이 매크로를 사용하여 무엇을 했을까를 묻는 것은 상식적인 질문이다. 이들이 도대체 무엇을 했길래, 대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