垃圾分类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제 쓰레기 분리수거 실시하는 중국 7월 1일, 중국 상하이시가 쓰레기 분리 수거를 시행하기 시작했다. 이날 상하이시(上海市)에서는 법 집행부서와 합동으로 지역 내 쓰레기 분리 단속을 실시해 쓰레기 분리수거를 잘하도록 지도에 나섰다. 상하이는 1일부터 생활 쓰레기 관리 조례를 시행해 재활용품, 유해 쓰레기, 젖은 쓰레기, 마른 쓰레기 등 4종으로 분류해서 버리도록 했다. 앞으로 쓰레기를 분류하지 않고 함부로 버리는 개인은 50∼200위안(약 8천500∼3만4천원)의 벌금, 기관이나 업체에는 최고 5만위안(약 851만원)의 벌금을 물린다. 중국 언론들은 상하이의 새 조례가 "사상 최고로 엄격한" 쓰레기 분류 제도로 불린다면서 온라인에서는 쓰레기 분류 방법을 숙지하려는 열기가 뜨겁다고 5일 전했다. 상하이의 많은 시민이 쓰레기 분류제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