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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마용

말과 함께 중국찾은 마크롱 ​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중국발음은 ‘마커룽(马克龙)’이다. "용을 이기는 말"이라는 뜻으로 중국인들은 자신들을 "용의 후손(龙的传人)"으로 자처하기에 서방 언론들이 중국에 가장 잘 대처할 인물로 마크롱을 꼽는 이유중 하나가 그의 중국식 표기이름에서 알 수 있다는 우스개 말도 있다. 8일 마크롱 대통령과 영부인 브리짓 여사가 첫 중국방문을 옛 실크로드의 기원지이자 일대일로 프로젝트의 시발지인 오천년 고도 산시성 시안에서 시작하면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역점을 두며 추진하는 일대일로 사업에 힘을 실어주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해외 개척 프로젝트에 서방 각국이 경계심을 보이는 것과 사뭇 다른 행보다. 또한 마크롱이란 그의 이름에 걸맞게 시진핑 주석에게 줄 선물로 프랑스 공화국 수비대의 호위마 한.. 더보기
진시황 유물이 된 휴대폰 지난 7일 국경절 연휴기간 청두의 한 여행객이 시안 병마용 참관중 부주의로 자신의 휴대폰을 병마용 갱도에 떨어뜨리고 말았다. 인솔중이던 가이드에게 병마용 갱도는 출입금지구역임으로 떨어뜨린 휴대폰은 회수할 수 없고 병마용들과 함께 유물이 될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내용을 떨어뜨린 휴대폰 사진과 함께 자신의 웨이보에 올린 내용이 화제가 되었다. ​​​ 【游客手机掉进兵马俑坑成文物?秦陵博物院:已捡上来】近日有网友称,自己在兵马俑游览时 不小心将手机掉进俑坑,“导游说掉下去就成文物了。”记者联系秦始皇帝陵博物院了解到,工作人员已将手机 捡拾上来,并与机主取得联系。工作人员称以前也有类似情况,为不影响游览秩序,一般是下班后集中清理。提醒游客;参观时请妥善 保管自己的物品。(央视记者陈武 刘海涛 图自网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