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예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 인터넷의 꽃 왕홍의 명암 지난 연말 12월 30일 중국 장시성 완녠현 런민병원의 한 간호사가 1인방송의 호스트로 등장, 환자돌보는 장면을 실시간으로 방송하기 시작했다. 하얀색 간호사 복을 입은 그녀는 일하는 과정을 생중계하며 네티즌들의 질문에도 답했다. 개인 인터넷방송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 이 방송은 순식간에 화제가 됐다. 간호사라는 직업에 대한 호기심이 인기의 근간이다.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졌다. 생명을 다루는 직업인데 방송에 정신이 팔려 환자에게 약을 잘못 주는 등 실수하면 어쩌냐, 책임감이 전혀 없다는 의견이다. 간호사복에 있는 병원 이름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병원의 관리 체계에 대해서도 비난했다. 병원장이 직접 나섰다. 원장은 “조사 결과 인터넷 방송을 한 간호사는 실습생으로 아직 정식 간호사 자격을 취득하지 못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