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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커

소비시대의 중국에 대비해야 2018년은 중국 개혁개방 40주년이자, 시진핑 집권2기가 시작되는 해다. 78년 미국 GDP의 6%에 불과했던 중국은 2017년에 미국GDP의 68%까지 따라잡았다. 자신감을 얻은 중국, 이젠 거침이 없다. 작년 10월, 제19대 당대회에서 시진핑 주석은 2020년까지 중진국에 도달하고, 2035년에 경제규모에서 미국을 추월하고, 2050년에는 군사력에서도 미국을 추월한다는 야심 찬 계획을 발표했다. 그런데 주목할 변화는 계획경제의 나라 중국에서 19대 당대회, 경제공작회의 등의 각종 보고서에서 경제수치 목표가 싹 사라졌다는 것이다. 이젠 숫자에 연연하지 않고 경제체질개선과 국민의 삶의 질 개선에 주력한다는 의미다. 지난 40년간 중국은 굶주린 14억 인구의 ‘물질의 허기’를 충족시키는 데 올인했지만 .. 더보기
올 해 추석이 낀 국경절 연휴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간 곳은 중국인들은 올해 중국의 국경절을 추석까지 포함, 9월 29일부터 10월 6일까지 무려 8일간의 말그대로 긴 연휴(国庆长假)를 보냈다. 긴 연휴기간을 맞아 중국인들은 물밀듯이 국내외 관광지를 채웠는데, 중국국가여유국은 총 7.1억명이 국내외 관광을 떠났고 그중 해외여행은 600만명이, 관광 관련 지출액은 작년보다 12.2% 증가한 5900억 위안(약 101조6000억원)에 달한다고 추산했다. ​​​​​​​​ 더보기
17년 춘제기간 한국행이 가장 많은 지역은 春运返乡机票销售正值高峰,春节的出境游机票预订也同样火爆。携程根据已有国际机票订单的分析显示,2017年春节,中国旅客将前往全球174个国家和地区,平均出游天数为9.2天,上海、北京、广州、成都、杭州的市民最热衷出境游,东南亚是最热门的旅行目的地,占比超过3成。 值得注意的是,明年春节出境游机票并不贵,无论去欧美还是澳新,均价都在万元以内。不过,多位业内专家对记者建议,有计划出游的旅客还是应尽早订票,以免假日临近,机票价格水涨船高。 目的地:超三成旅客去东南亚,两成飞日韩 每年春节长假,都是国人出境旅行的大旺季。携程旅行网根据截至12月10日的春节国际机票订单数据分析,2017年春节长假期间,台北、曼谷、东京、新加坡、香港、普吉岛、首尔、大阪、札幌、悉尼是机票预订量最多的十大城市。 按区域来看,东南亚依旧是最热门的出境游目的地,客量占比超过三成;日韩也热度不减,占比达两成。紧随其后的区..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