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실시간방송 썸네일형 리스트형 '알로에 먹방'중 실신한 여성 BJ 중국의 한 인터넷 실시간 방송 BJ가 알로에 먹방을 방송중 실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올해 26살의 장(张)모씨로 알려진 이 여성은 지난 23일 생알로에를 직접 뜯어먹는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했다. “맛있다”며 먹기 시작한 장씨는 시간이 지나자 “엄청 쓰다”고 말하며 표정이 굳어지기 시작했다. 장씨가 먹었던 것은 알로에 베라가 아니라 ‘용설란(龙舌兰)’이라 불리는 선인장의 일종이었다. 보이기는 알로에 베라와 무척 비슷하게 생겼지만 주로 사막에서 나며, 독성이 강한 다육식물이다. 당시 상황을 회상한 장씨는 “먹었을 당시 입안에 감각이 없었고, 목은 불에 타는 것 같았고 심지어 목소리도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현재 병원에서 입원 치료중인 그녀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