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략 썸네일형 리스트형 극중을 위해서 한국인들이 중국서 사업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중국에서 매년 실종자 혹은 돌연사 접수를 받는 한국인들을 보면 통상 1000명이라고 하는데 많이 잡으면 5000명은 될 거다. 사연을 들으면 마음이 아프다. 세관에서 물건 통과가 안 되어서 고민하다가 목숨을 끊는 일도 있었다. 이런 현장을 보면서 제가 중소기업 대상으로 매번 드리는 말씀이 있다. "암 걸리고 부인께 이혼 통보 받고 싶으시면 지금 그냥 오세요. 대신에 대를 이어 사업하고 싶으시면 지금의 중국을 반드시 공부하세요" 라고 말이다. 사드 사태는 이미 벌어진 일이다. 그런데 앞으로도 이런 일이 없으리란 보장이 없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우선 중국에 대한 이해부터 높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중국식 경영'을 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