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금융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진핑의 칼날, 장저민손자에게 겨누나 시진핑의 반(反)부패 사정 칼날이 장쩌민 전 국가주석의 손자와 류윈산(刘云山) 현 정치국 상무위원의 아들을 향하고 있다고 대만의 한 매체가 보도했다. 25일 대만 중앙통신은 장쩌민의 손자 장즈청(江志成)과 류윈산의 아들 류러페이(刘乐飞)가 출국 금지된 상태라고 보도했다. 시진핑 주석과 왕치산(王岐山)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서기 가 최근 금융 비리 척결로 반부패 척결의 초점을 잡으면서 이들이 비리 연루설이 흘러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중국 혁명원로의 아들로 해외에서 중국 민주화 활동을 하고 있는 뤄위(罗宇)는 중국 당국이 금융 분야의 장쩌민 세력을 축출하는 중이며, 최근 샹쥔보(项俊波) 보험감독관리위원회 주석의 낙마에 중국의 거물들이 여럿 연루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 연루된 거물들 대부분이 현재 출국금지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