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반부패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진핑의 반부패 촛점은 총,칼,돈 시진핑은 지난 2012년 출범하면서 집권 초부터 반부패 사정작업에 착수했다. 반부패 투쟁을 통해 정적들을 몰아내 집권초기 불안한 정권의 안정을 구축할 수 있었고 이는 권력기반을 공고히 하는 수단이 됐다. 이제는 국민 저변으로 개혁 성과를 확산시키는 단계에 이르렀다. 시진핑 집권 2기가 시작될 때까지 반부패 사정태풍이 계속 휘몰아칠 것임을 예고하는 대목이다. 중국 사정 당국은 거액을 갖고 해외로 도피한 부패사범 처벌 의지를 거듭 밝히고 있다. 해외도피 사범 명단을 공개하고, 간부급 공무원들에게 해외재산을 빠짐없이 신고하도록 하는 등 반부패 사정 드라이브가 전 공무원 사회로 확산하는 것이다. 중국 공산당 중앙기율검사위원회(기율위)는 4월 27일 현재 해외에 도피 중인 중국 부패사범 946명 명단을 공개하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