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최저임금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 더이상 싼 임금의 나라아니다. 중국 4대 도시의 시간당 최저임금이 한국의 절반이 넘는 수준까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3일 중국 인력자원사회보장부(人力资源 和社会保障部)가 발표한 17년도 3분기 17개지역 월, 시간당 최저임금현황에 따르면 전분기 대비 10.3%가 증가했고 상하이가 월최저임금은 2,300위안, 베이징이 시간당 22위안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편 한국은행이 12일 배포한 해외경제포커스에 실린 ‘중국 지역별 최저임금 현황과 전망’에 따르면 베이징ㆍ상하이ㆍ톈진ㆍ선전 등 4개 도시의 시간당 최저임금은 지난달 현재 20.6위안(3455원)으로 조사됐다. 2010년(9.7위안, 1649원)에 비해 2.1배 올랐다. 같은 기간 1.6배 오른 한국의 시간당 최저임금(6470원)의 53.4% 수준까지 상승했다. 중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