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모그로 인한 폐결절 '간유리음영'의 고백시 “나는 향기롭고 은밀한 스모그가 좋아" 간유리음영은 나의 이름 몽롱한 그림자에 신비함이 드리워져 있지 네가 깔깔대는 아이였을 때 나는 조용히 증식했고 네가 질풍노도의 청년일 때 나는 깊숙한 곳에서 비로소 암이 된 거야 네가 나약해진 만큼 나는 강해져 밤새 담배 피우고 술을 마시는 네가 참 좋아 맘에 꼭 드는 드넓은 정원을 만들어 주거든 너의 혈관 하나하나에 내 자손을 남기고 너의 장기 하나하나에 나의 깃발을 걸 거야” (자오샤오강의 '나는 왕이 되고 싶었어'중에서) 肺部磨玻璃影的自白诗: “我喜欢呼吸醇馥幽香的雾霾” 肺部磨砂玻璃影是我的大名, 朦胧的身影披着神秘与诡异, …… 你笑称幼时的我不典型增生, 你憎称青年的我为原位腺癌, 你咆哮壮年的我为浸润腺癌, …… 我也是从弱小逐渐变得强大, 我也是从隐忍逐渐走向狂放,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