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벨상 수상자 적극 환영, 비자제도 개선으로 S급 외국인 유치나선 중국 중국은 비자 발급에 대한 까다로운 통제로 유명하지만, 해외 고급 인력을 유치하기 위해 올해부터 10년간 중국에 머무를 수 있는 파격적인 비자 정책을 시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새로운 비자 정책은 첨단 과학을 경제의 신성장 동력으로 삼으면서, 외국인 전문가 인재 풀을 넓히려는 2기 시진핑체제의 의지로 보인다. 지난 2일 외국인 비자 정책을 담당하는 기관인 국가외국전문가국(国家外国专家局) 베이징 지국은 해외 우수 인재에 대해 10년간 유효한 비자를 처음으로 발급했다고 밝혔다. 최장 10년까지 중국에서 주재할 수 있는 복수비자 발급 대상은 노벨상 수상자, 외국 국가 및 지방 스포츠팀의 선수 및 코치, 중국 국영 언론사에 초빙되는 외국인 사장 및 편집인, 세계 정상급 대학에서 온 박사후과정 학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