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 당간부들의 끝없는 충성 아부경쟁 중국의 차기 리더십을 결정할 제19차 중국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 대회)첫날 발표된 시진핑 국가 주석의 업무보고 및 그가 주창한 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에 대한 당 핵심 간부들의 아부성 충성발언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19대 당대회를 통해 시 주석은 향후 5년, 아니면 더 이상 최고 권력자로 군림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시 주석에 대한 용비어천가만이 나의 살 길이라는 심정으로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시 주석의 지난 5년 집권과 19차 당대회 공작 보고에 대한 찬양에 나서고 있는 형국이다. 올 해 벼락출세를 한 시진핑의 최측근 차이치(蔡奇)베이징시 당서기는 “시진핑 국가주석의 신사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는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정도를 실현할 행동지침이다. 이는 완벽한 시스템을 갖춘 과학이론체계이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