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커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베 일본수상, 미인 아베에게 국가기밀 털어놔 평소 자신의 골프 스코어에 대해 ‘국가기밀’이라고 말해 왔던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10일 “내 라베(라이프 베스트) 스코어는 ‘79’타라고 미스유니버스 일본 대표 아베 모모코에게 밝혔다. 아베 총리는 이날 2017년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참가, 내셔널코스튬상을 받은 미스 일본 아베 모모코(阿部桃子·24) 씨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소위 ‘국가기밀’을 털어놓았다. 모모코씨는 "어려서 여자 프로골퍼가 되고 싶었고, 최고기록은 68타였다"며 총리의 골프 실력을 묻자, 자신의 라베를 공개했다. 아베 총리가 공개한 성적은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 훨씬 좋은 실력이다. 프로골퍼 수준에 육박하는 모모코씨에 비하면 떨어지지만, 아베 총리의 골프 실력도 아마추어 중 A급으로 보인다. 과거 일본 언론은 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