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계약 썸네일형 리스트형 추이위안잉과 펑샤오캉의 악연이 판빙빙에게 불똥 튀어 최근 중국 영화계를 발칵 뒤집은 사건으로 추이잉위안(崔永元)이라는 앵커의 중국 유명스타 배우의 이중계약서 작성폭로가 있었다. 이번 폭로사건에는 영화에서나 볼 수있는 “배신, 몰락, 복수”가 모두 들어가 있는데다가 등장인물로는 중국 최고의 인기배우 판빙빙(范冰冰), 5세대 감독으로 추앙받는 펑샤오강(冯小刚)이 주요인물로 등장하여 중국인들의 엄청난 관심을 끌고 있다. 사건은 90년대 후반 폭로자 추이가 중국 CCTV에서 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서부터 시작한다. 당시 추이가 진행하던 프로는 한국으로 치면 혹은 같은 내용으로 사회고발을 담고 있는 시사프로그램으로 당시 중국에서는 꽤나 파격적인 내용이었다. 당시 추이 앵커의 인기는 요즘 한국으로 치면 손석희 급이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었다. 추이 앵커의 친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