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세계의 쓰레기 대란을 불러일으킨 중국의 환경대책 그동안 세계 쓰레기의 절반을 처리하던 중국은 작년 7월 자국의 환경오염방지를 위해 플라스틱ㆍ비닐ㆍ섬유ㆍ금속 등 재활용 쓰레기들을 올해 1월부터 수입 금지하겠다고 세계무역기구(WTO)와 세계 각국에 통보했다. 그리고 진짜로 지난 1월부터 중국이 폐지와 플라스틱 병 등 재활용 쓰레기 수입을 중단하자 전 세계가 쓰레기 대란을 겪고 있다. 우리나라는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재활용품 업체들이 재활용품 수거를 거부하며 일부 아파트에 재활용 쓰레기 처리대란이 일어났다. 홍콩 역시 중국이 재활용품 쓰레기 수입을 금지함에 따라 각 항구의 야적장에 폐지가 산더미처럼 쌓였다. 영국의 미러지는 "중국의 쓰레기 수입금지로 영국이 쓰레기 대란의 위기에 처해있다"고 전했다. 미국 등 선진국들은 그동안 쓰레기 수출로 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