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저우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터넷쇼핑 판매자가 하루반나절 걸려 구매자를 찾아간 이유 온라인 쇼핑후 구매후기에 불만의 글을 남긴 구매 손님에게 악심을 품은 쇼핑 판매자가 하루 반나절의 거리를 찾아가 폭행한 사실이 밝혀졌다. 중국 정저우(郑州)시에 사는 여성 샤오디에(小蝶)는 지난 12월 20일 타오바오(淘宝)에서 300위안(약 5만원) 상당의 옷을 주문했다. 결제후 며칠을 기다려도 주문한 물건이 배송이 되지 않자 화가 난 샤오디에는 타오바오 구매후기에 “옷이 오지 않는다”며 불만의 글을 남겼고, 글을 본 판매자가 곧 조치를 해줄 것으로 믿었다. 일주일 후인 12월 27일 화물 택배장으로 오라는 전화 연락을 받고 찾아간 샤오디에씨가 받은 것은 주문한 옷이 아닌 타오바오 판매주인 장모씨의 주먹과 발길질이었다. 장씨는 샤오디에를 폭행하려 장쑤성 쑤저우(苏州)에서 허난성 정저우까지 860여km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