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대학생 취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취직시켜주면 순결을 주겠다는 중국 여대생 "헬조선"이란 용어가 유행할 정도로 구직이 힘든 것은 우리나라 못지않은 곳이 중국이다. 이런 극심한 취업난을 겪고 있는 중국에서 한 여대생이 취업이력서에 좋은 자리를 주기만하면 ‘처녀성’을 준다고 적어 논란이 일고 있다. 현재 20살로 청뚜대학(成都大学)에 재학중인 판쉔쉔(范萱萱)은 최근 중국 취업사이트인 58둥청구직(58同城求职)포탈사이트에 ‘처녀 신입’이란 제목의 이력서를 등록했다. 판쉔쉔은 이력서에 ‘쓰촨성 청뚜대 재학에 나이는 20세로 희망근무 장소는 청두, 희망직종 IT 프로그래머‘라면서, 기타 항목에 “처녀 신입사원. 이성과 교제 경험 없고 지금까지 누구도 내 몸을 만지지 않았는데 좋은 자리를 주면 사장님과 성관계 할 수 있음”이라고 적었다. 판양이 지원한 회사가 언론에 제보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