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마셴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윈의 신유통 야심작 허마센성'은 식당? 알리바바의 최대 경쟁사인 징둥(京东)에서 물류를 책임졌던 호우이(侯毅)가 2015년 3월 창업한 허마셴성盒马鲜生)이라는 신선식품 전문 매장이 2016년 3월 알리바바에게서 투자를 유치하며 알리바바식 신유통을 대표하는 모델로 등극했다. 이 매장의 특징 중 하나는 알리페이로만 결제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중국 언론은 알리바바의 ‘새 아들’이라고 표현한다. ‘알리바바와 관련 있다’고만 언급해온 ‘둘의 관계’가 공식 확인된 건 올 7월 호우이 최고경영자(CEO) 안내로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马云) 회장과 장융(张勇) CEO가 상하이 진차오점에 들르면서다. 마윈의 등장 직후 허마셴성 고객센터에 1000통 이상의 전화가 걸려와 회원 가입을 문의했다고 한다. 중국 언론들의 보도 역시 잇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