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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커도 모자라 이제 홍콩사람까지 태국에서 추태로 화제

그동안 태국을 찾은 중국 유커들의 해괴한 행동들에 더해 최근 홍콩에서 온 한 젊은 여인까지 나체쇼에 나서 태국인들을 당혹케 하고 있다.

이번달 5일 홍콩의 20대 한 여성이 태국 치앙마이 한 번지 점프장에서 알몸으로 번지점프를 한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급속으로 번지고 있다.

이 여성은 번지점프대 위에서는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있었으나 점프를 하기 직전 비키니를 벗어던지고 알몸으로 뛰어내려 인근에 있던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알몸사건이 온라인을 통해 사진이 확산되자, 현지 경찰은 번지점프 관계자를 소환해 벌금 1천바트(3만3천원)를 부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