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절 연휴기간 랴오닝성 판진(辽宁 盘锦)시 훙하이탄(红海滩)의 나문재가 가득 자라 국내외 관광객들을 끌어 모았다.
나문재는 바닷가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매해 4월이면 싹을 틔우는데, 처음에는 옅은 붉은색을 띠다가 점차 색이 짙어지며 가을이 되면 붉은색에서 보라색으로 바뀐다. 나문재는 씨앗을 뿌릴 필요도 따로 돌볼 필요도 없이 해마다 알아서 자라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총면적 약 1억 3천만㎡의 랴오허(辽河) 삼각주 습지 ‘훙하이탄’이 탄생했다.
'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레이시아 해변가에서 나체사진찍어 말썽 (0) | 2015.10.23 |
---|---|
물건안사는 중국관광객을 때려죽인 홍콩여행사 (0) | 2015.10.21 |
중국유커 떠난 홍콩, 명품도 떠난다 (0) | 2015.09.30 |
일본 엔저로 중국 유커 잡는다 (0) | 2015.09.15 |
중국속으로, 13억 대륙의 마음을 잡아라 (0) | 2015.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