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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남성에 환장한 중국 여성들

중국 SNS 웨이보에서 자칭 “중국 최초의 외국인 왕홍(网红)’이라 주장하며 차오지라오와이(超级老外,수퍼외국인)란 아이디로 활동하는 외국인 '새미(Sami)'.

87년 6월생으로 스페인계 프랑스 혼혈인인 새미는 웨이보를 통해 중국여성들과 원나이트 섹스를 즐기는 내용의 사진들을 공개적으로 알리며 이름을 얻었다.

그의 개인 SNS 계정은 수많은 여성과 찍은 사진으로 가득 차 있는데, 새미는 이들을 모두 '하룻밤을 위한 소녀'라 칭하고 있다.

중국에 온지 4년이 되었고 현재 선전(深圳)에서 머물고 있는 그가 중국에 온 목적은 '아내'를 찾기 위해서라고한다.

매일 여자를 갈아치우며 극락세계를 보내던 그에게 최근 골치 아픈 일이 생겼는데, 그것은 그와 성관계 후 '에이즈'에 감염됐다고 주장하는 여성이 나타난 것. 이 여성으로 인해 새로운 미녀를 공급받지 못하게 된 처지에 몰린 ‘새미’.

이에 새미는 본인의 건강 검진 결과지를 웨이보에 공개하며, 에이즈에 걸리지 않은 깨끗한 몸이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새미는 "나 때문에 에이즈에 걸린 게 아니라 평소에 행실 때문에 에이즈에 걸린 것"이라고 주장하며, 자신을 모함한 여성을 이미 경찰에 고소한 상태라면서, 그는 '중국 여성들은 모두 창녀다'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이 소식을 들은 중국 네티즌들은 “강가를 걷는데, 발이 젖지않을 수 없다”며 새미와 그와 관계를 맺은 여성들간의 에이즈 논란을 비난했다.


自称某手平台“第一国外网红”的“超级老外”,登上过《湖南卫视》等电视节目,有很高知名度,但近日被爆染上了爱滋病。对此,他拿出体检报告严正驳斥消息不实,“我没有任何病…你们这样黑我,冒充我弄假的聊天记录的,已经报案了!”但网友不领情地说,“常在河边走,哪有不鞋湿?”

“超级老外”在微博自我介绍说是西班牙和法国混血,1987年6月1日出生、身高186公分,毕业于马德里理工大学,到中国4年了,目前定居在深圳。他常在微博贴出和美女的自拍照,以“一天换一女”的方式证明自己受欢迎程度。他也常炫耀女性主动求爱的信息。

超级老外晒出和美女的合照写道,“很开心认识你,期待着咱俩未来的故事。”

“超级老外”日前发微博说,“能柴米油盐过日子 ,也能一起弹琴、读书,旅行、散步,我承认,我想结婚了”、“不约!我不约!请尊重我!我只有心娶妻,无心乱玩。”不过,近日网络上出现一名女子和疑似“超级老外”的对话截图,女方指控发生关系后,发现对方有艾滋病。

对此,“超级老外”近日在微博贴出检验报告,上面显示在3月初做的检查,艾滋病结果是“阴性反应”,他强调,“你们这样黑我,冒充我弄假的聊天记录的,已经报案了,我不会允许任何人这样破坏我名声。转发的小人们,你们头像还有所有照片我都会交给警察,等着吧。”其实他的负面传闻不断,包括劈腿、打女友、不雅小视频等。

对此,许多网友不以为然地说,“常在河边走,哪有不鞋湿?你染上HIV是迟早的事”、“你这一天一个美女发的,别怪别人说你”,还有人要他滚出中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