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빅데이터로 본 중국 소비트렌드 세계 2위 규모인 중국 소비시장에서 고급제품을 선호하는 ‘품질소비’ 추세가 뚜렷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 녹색 체험 섬세형 소비가 소비고급화를 이끌고, 이 같은 추세는 동북 지역의 20대가 주도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알리바바는 6일 온라인쇼핑몰인 타오바오(淘宝网∙C2C)와 텐마오(天猫∙티몰∙B2C) 등의 최근 5년 거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이같은 분석결과를 내놓았다. “중국은 2019년이면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소비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온라인 소비시장의 경우 전세계에서 5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딜로이트 차이나) 알리연구원이 이날 베이징대 광화관리학원에서 개최한 ‘2017 신소비 포럼’에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발표한 중국의 신소비 트렌드는 외국 기업들에도 중국 시장을 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