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귀향(鬼乡), 일반 시민이 제작한 영화 지난 3월 22일 중국 유력매체 신징바오가 한국의 극장가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귀향(鬼乡)'에 주목했다. 위안부를 소재로 한 이 영화는 제작당시 투자자들이 나서지않자, 일반 국민들이 직접 나서 제작비를 모았고 제작비를 후원한 7만5천여명의 명단이 엔딩 크레딧으로 무려 10여분간 소개되는 특별하고 의미있는 영화라고 소개하고 있다. 스타 연예인 출연하지 않은 저예산 영화, '주토피아' 등 할리우드 대작 누르고 10여 일 간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위안부 문제를 다룬 한국 영화 '귀향'이 2월 24일 개봉한 이래 두 주일 연속 박스오피스 수위를 차지했다. 3월 20일 현재 누적 관객수는 342만명이며, 해외 거주 한국인들의 요청으로 해외 상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