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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이젠 스맛폰에 즈푸바오를 깔아야 하나 제가 있는 중국 시안의 해외여행 상품을 판매하는 메이저급 10여개 여행사중 자체 인터넷 홈페이지를 가지고 있는 곳은 한 곳도 없습니다. 이제 여행업도 온라인 시대로 접어들어, 작년 중국에서 가장 많은 모객을 한 곳이 온라인 여행사인 C-trip(携程网)인대도 말입니다. 그러면 이들 시안 여행사들은 온라인 마켓팅을 포기하는 것인가요, 이들의 생각은 비싼 써버와 전문 인력을 둬가면서까지 인터넷 홈페이지를 관리할 필요성이 없다는 겁니다. 값싸게 활용할 수 있는 웨이보, 웨이신 등 SNS 플랫폼이 있는데, 굳이 인터넷 홈페이지를 둘 필요가 없는거지요. 작년 CNNIC(중국인터넷정보센터)의 “중국 인터넷 발전상황 통계보고”에 의하면 2014년 중국의 인터넷 사용자 수는 전년 대비 3천만 명 이상이 증가하여, 전 .. 더보기
차이징 그녀의 귀환 차이징(柴静) 就像叶子从痛苦的蜷缩中 要用力舒展一样, 人也要从不假思索的 蒙昧里挣脱, 这才是活着。 ​ 不要因为走得太远, 忘了我们为什么出发。 —-柴静《看见》 나뭇잎이 둥글게 말리는 고통 속에서 힘을 내어 자신의 몸을 펼치려고 하는 것처럼, 사람도 아무 생각 없는 몽매함에서 있는 힘껏 벗어나려고 하는 것이 살아있다는 것이다. 너무 멀리 와 버렸다고 출발한 이유를 잊지 말아라. - 차이징《보다》 1976년 산시(山西)에서 출생 1998년 촨메이(传媒)대학에서 TV편집 수학 2001년 CCTV '동방시공(东方时空)' 앵커 2003년 CCTV '뉴스조사(新闻调查)' 담당기자로 사스(非典)를 취재해 유명해짐 2011년부터 '칸지앤(看见)' 앵커로 활동 2013년 C.. 더보기
중국 양회 개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