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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즈푸바오 사용현황

12일 즈푸바오는 2015년도 결산 명세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작년 1인당 즈푸바오 평균 사용액은 상하이가 가장 많아 104,155위안이었고, 저장성이 2위, 베이징은 86,500위안으로 3위를 기록했다.
특히 모바일 결제가 65%에 달해 2014년(49%) 보다 크게 증가했다. O2O(online to offline)가 일상화 돼 주문배달(点外卖)이 크게 늘었다. 주문배달액은 1회 평균 30위안이었으며, 택시비는 1회 평균 20위안이었다.
즈푸바오 모바일 결제는 대도시에서 중소도시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시장(西藏), 구이저우(贵州), 간쑤(甘肃), 산시(陕西), 칭하이(青海) 등 서부지역 모바일 결제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1인당 즈푸바오 사용액이 연평균 10만위안(1600만원)이라니 생각 보다 훨씬 많군요. 대부분 직장인 연봉이 10만위안이 안 될텐데 말입니다. 이는 즈푸바오를 사용자가 대부분 고소득자, 고액 임금자임을 말해 줍니다

支付宝2015年度账单:北京人均支付超8万
新京报讯 (记者刘夏)1月12日,2015年支付宝年账单发布,显示全年上海人均支付金额排名全国首位,北京位列第三,人均支付8.65万元。
  支付宝2015年全民账单显示,2015年,按省级行政区划分来看,上海人均支付金额排名全国首位,达到104155元,成为首个人均支付突破10万元的省级行政区,浙江、北京、江苏和福建分列2-5位。
  而从支付总额的同比增速来看,安徽、四川、江西、河南、贵州等中西部省份则赶超北上广深。
  支付宝账单还显示,移动支付笔数占整体比例高达65%,而2014年这个数字是49.3%,增长了15.8个百分点。
  根据账单数据,随着O2O的普及,点外卖成为2015年生活的一种常态,笔均支出30元;出行方面,去年全国人民平均每次打车的花费为20元。
  “整体上看,移动支付作为新经济的一种方式,正在快速渗透到人们的生活,而且覆盖区域也逐渐从一线城市向二、三线城市延伸。”支付宝称。
  在移动支付渗透率方面,西部地区更高。2015年,移动支付笔数占比排前五的地区分别是西藏、贵州、甘肃、陕西和青海,其移动支付占比高达83.3%、79.7%、79.4%、78.8%和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