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춘제시 중국 유커의 최고 인기 목적지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업체인 세청왕(携程网)이 지난 1월 14일 "16년 춘절 황금연휴 출국여행경향분석보고"를 발표했다.

이 보고에 따르면 올해 춘제기간 중국인 해외여행 인원 수는 사상 최대인 6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해외여행 10대 인기국가로는 태국, 일본, 한국, 대만, 싱가폴, 홍콩, 미국, 인니, 말레이시아, 호주 순이며, 인기 도시로는 서울이 첫 손에 꼽혔고 타이베이, 방콕, 푸켓, 싱가폴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춘절기간중 중국내 여행보다는 해외여행이, 개별여행보다는 단체 패키지 여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

​

今年春节黄金周，有可能出现“史上最大出国旅游潮”，首尔、台北、曼谷或出现中国游客扎堆的盛况。

　　日前，一份《2016年春节黄金周出境旅游趋势报告》显示，2016年春节全国出境旅游人数有望接近600万人次，成为史上人气最高的黄金周，并远远超过2015年同期518.2万人次的总量。

　　春节临近，旅行也被提上日程。杭州一名旅行社工作人员介绍，春节旅行季其实可以大致分为三个档期，寒假期间为一档，该时段旅行性价比最高，“旅行目的地游客数量偏少，价格相对便宜，重要的是，游客还能赶回家过年”。第二个档期是农历28前后启程，旅行时间持续到春节期间，另外，新年初一、初二启程的旅行价格自然是最高的。

　　根据报告的数据，在线旅游平台预定春节出行的游客中，60%的用户选择出境游，且偏好度假观光的形式，泰国、日本、韩国、中国台湾、新加坡、中国香港、美国、印尼、马来西亚、澳大利亚成为春节中国游客最青睐的十大出境旅游目的地国家和地区，相对于上一年度，今年春节期间，欧洲游算是遇冷了。

　　曼谷、普吉岛、苏梅岛、清迈，四季常温，阳光普照；赏雪与温泉共享，冰火两重天的极致体验，日本北海道冬季旅游人气剧增；马来西亚、越南以及东南亚海岛，均在热门目的地的行列。今年春节，80%的游客仍然对亚洲游情有独钟。

　　春节前后，600万的出行大军，势必会引发热门旅游目的地游客扎堆的“盛况”，据预测，首尔、台北、曼谷、普吉岛、新加坡或成为中国游客最多的五大境外旅游目的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