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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우커

한국관광공사, 중국 서북지역 대상 한류 점화 - 중국 서북지역 지우링호우(90后) 한국관광홍보단 발족과 한류 특화상품 개발 - ​ ​​ 한국관광공사는 중국 시안을 중심으로 한 서북지역 지우링호우(90后, 90년대 출생)를 대상으로 한류 붐을 한층 강화시킬 계획이다. 공사는 중국 정부가 최근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신실크로드의 중심지이자 과거 동서양 문물의 교류지였던 시안지역 파워 소비층인 지우링호우 대상 한국관광 홍보단 “한유기-시안”을 발족하고, 한류체험 특화 방한 관광상품을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시안지사는 3월 21일 중국 지우링호우로 구성된 한국홍보단인 ‘한유기-시안(韩游记-西安)’ 출범식을 가졌다. 지우링호우는 90년대 태어난 중국 젊은 층을 지칭하는 용어로 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중국 경제발전의 혜택을 누리면서 한국 드라마를 보.. 더보기
관광공사 중국 유커 대상 부산골프상품 만들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8&aid=0003436649&sid1=001 더보기
중국 시안 90호우(后) 한국사랑으로 뭉쳤다 ​​ 한국관광공사는 3월 21일 중국 90호우(后) 한국홍보단인 ‘韩游记-西安(한유기-시안)’ 출범식을 중국 시안에서 개최했다. 90호우는 90년대 태어난 중국 젊은층을 지칭하는 용어로 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중국 경제발전의 혜택을 누리면서 한국 드라마를 보고 한국가수들의 노래를 들으면서 성장하였고, SNS로 자신의 근황을 친구들과 공유하기를 좋아하며, 이제 막 본격적으로 사회에 진출하기 시작하면서 해외여행 등 중국 소비지출의 한 축을 형성해 가는 그룹이다. 한국관광공사는 2012년부터 재한 중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의 유명 관광지와 문화를 직접 방문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주고 그들의 눈으로 보고 느낀 것을 중국 온라인을 통해 알리기 위해 한유기 사업을 시작했는데, 이번 ‘한유기-시안’ 홍보단은 국내에.. 더보기
중국 여성 관광객들의 대 활약상 ​ 한 사람의 중국 관광객이라도 감사하며 받아야 할, 관광으로 먹고사는 태국정부가 몰려드는 비매너 중국 관광객때문에 오히려 골치가 아픈 모양이다. 최근 태국 정부가 태국 방콕 돈므앙국제공항 화장실에서 속옷을 갈아입는 중국 여성 관광객의 2분짜리 교육용 동영상을 공개했고, 이 를 본 많은 태국인들이 분노하고 있다고 한다. 이 영상속의 중국 여성 관광객은 공항 화장실에서 상의를 벗고 스스럼없이 옷을 갈아입는다. 비록 태국이 성적으로 개방된 나라이지만 공공장소에서 옷을 벗는 것은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심지어 어떤 지역사회에서는 누드를 모욕적인 것으로 생각해 불쾌하게 여긴다. 한 여성 네티즌은 CSI LA프로그램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 “중국 관광객은 끔찍하다. 난 중국 여자 관광객들이 여자 화장실에서 단체로.. 더보기
중국서북지역 부호들 꿈이 이루어지다 중국 서북부지역은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진시황의 진(秦)나라가 있던 유서깊은 지역이다. 내륙에 위치하고 있어 넓은 바다를 죽기전에 한 번 구경하는 것이 바로 이 지역 사람들의 버켓리스트다. 진시황도 중국을 통일한 후, 친황다오(秦皇岛)라는 명칭이 생겨날 정도로 자주 바닷가 구경을 간 것으로 유명하다. ​ 한국관광공사는 이런 중국 서북부지역 사람들의 바다에 대한 열망을 활용, 고부가가치 방한관광상품을 개발하여 화제다. 한국관광공사 시안지사는 중국내륙 서북지역을 대상으로 한국 관광 이미지 부각 및 방한만족도 제고를 위해 고부가가치 골프관광상품인 ‘홀인원 부산’을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홀인원 부산’방한관광상품은 60만 위안(한화 1억원)상당의 시안 현지 유명 골프 클럽 개인 회원권을 소지한 골프 동.. 더보기
요우커 또는 유커 ​ 요즘 매일 신문지상에 올라오는 말이 있습니다. 중국인 관광객을 의미하는 ‘유커’와 ‘요우커’란 단어입니다. 오늘자 네이버 뉴스 검색을 해봤습니다. 중국어로는 한 단어인데, ‘유커’란 말로도 쓰고, “요우커‘란 말로도 쓰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궁금한 것은 못참는 성미라서 바로 찾아봤습니다. 외래어 표기는 1986년 제정된 외래어 표기법을 따른답니다. 우리말 표기법의 하나로서 ‘외래어 표기법’을 따로 마련한 것은 우리말과 외국어의 음운 구조나 체계가 크게 달라 사람마다 서로 달리 적을 가능성이 아주 높기때문이랍니다. 그래서 외래어 표기는 원칙적으로 외래어표기법에 의해 원어발음을 존중하고 국어의 말소리와 글자 체계에 맞추어 쓰는 것이고 국립국어원과 한국신문방송편집인 협회.. 더보기
이제 휴대폰으로 요우커 유치를 이제 휴대폰으로 중국 요우커 유치를 작년 9월18일 중국의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는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해서 무려 250억 달러를 조달했다. 뉴욕 증권거래소 역사상 최대 규모였다. 전 세계 투자자들이 관계자외엔 이름도 생소했던 중국의 한 IT업체에 이렇게 큰 돈을 몰아준 가장 결정적인 원인은 이제 중국이 모바일 인터넷 시대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매일 5억 명이상의 중국인들이 본인이 사고자하는 물건을 휴대폰으로 검색해서 쇼핑하고 대금결제까지 끝낸다.​ 작년 CNNIC(중국인터넷정보센터)의 “중국 인터넷 발전상황 통계보고”에 의하면 2014년 중국의 인터넷 사용자 수는 전년 대비 3천만 명 이상이 증가하여, 전 인구의 47.9%인 6.5억명에 달하는데, 그중 모바일 인터넷 접속자는 전체 인터넷 사용자.. 더보기
'천년 고도' 시안의 자존심, 요우커의 품격도 높였다 실크로드중심 세계 5대도시 영광 中역사상 보석같은 문화재 가득 전통적 부유층 ‘통 큰’ 소비성향 한국관광, 고품격 업그레이드 절실 ​ 지난 6월 중국 최대의 온라인마켓인 타오바오(淘宝)에는 ‘밖으로 나가서, 상처 입은 지구를 구하자”란 제목의 우주여행 광고가 실렸다. 단 6명의 중국인들에게만 기회를 준다는 이 상품의 가격은 무려 62만9999위안(약 1억원). 문의가 빗발친 가운데 저장성 사람이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인 C-trip에는 4대륙 19개국을 순회하는 70일간의 세계일주 여행상품이 99만 5000위안(약 1억7000만원)에 올라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는 대다수 중국인들이 이젠 싼 해외여행을 찾아 헤메지 않고, 적절한 일정에 인상 깊은 추억을 남긴다고 생각하면.. 더보기
시진핑의 세가지 꿈 “나에게는 세가지 꿈이 있다.” 미국의 흑인 인권 운동가 마틴 루터 킹의 연설을 연상케 하는 문구이기도 하지만, 중국에서는 최고 지도자인 시진핑의 말로 더 유명하다. 시진핑은 틈만 나면 “나는 월드컵본선 진출, 월드컵 개최, 월드컵 우승이란 세가지 꿈을 가지고 있다”고 말해 왔다.그러나 중국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려면 한국이라는 아시아 맹주를 넘어서야 한다. 공한증.... 한국인이라면, 또 ​중국인이라면 모두가 익숙한 말이다. 21세기 G2로 세계속에 당당이 서있는 중국은 이제 무서울 것이 없는 나라다. 미국도, 일본도, 유럽도 중국은 두렵지 않다. 오히려 그들이 중국을 무서워 한다. 그러나 그런 중국도 무서워하는 것이 있다. 이름하여, “한국”, 거기서 파생된 "공한증”은 중국 최대 검색사이트인 바이두.. 더보기
중국 시안 요우커 한국의 맛을 즐기다 그동안 중국 요우커들이 한국을 찾는 가장 큰 이유는 쇼핑 관광이었다. 그러나 쇼핑관광은 환율 변화에 따라, 그리고 유행에 따라 언제든지 쉽게 목적지를 바꿀 수 있는 상품이다. 이런 쇼핑관광의 가변성을 극복하기위해, 한국관광공사는 중국의 대명절인 춘제를 기해 한식체험 관광상품을 내놓았다. 중국인들에게 한식은 '김수현 전지현 등 유명 한국 스타들이 ‘먹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미식',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건강식'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는 고급음식이다. 한국관광공사는 그동안 요우커들에게 싸구려, 다시 찾고 싶지않는 관광상품으로 낙인찍인 방한관광상품의 이미지를 일거에 해소하기 위해 진정한 한국의 맛을 알리는 미식체험 상품을 개발, 2월 18일 춘절 때 첫 단체가 방한한다고 밝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