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도시별 차량보유 및 제한정책 비교
2014년말 중국의 등록차량댓수는 1.4억대로 13년 1.37억대 대비 2.2%가 증가했으며, 2020년까지 2억대로 증가될 것이라 예측된다. 14년 9월 현재 차량보유대수 100만대이상인 중국 도시는 총 31개이며, 그중 200만대가 넘는 곳은 베이징을 포함 11개 도시이다. 베이징이 537.1만대로 단연 선두이며, 그 뒤를 이어 충칭이 399.8만대, 청두(成都) 336.1만대, 선전(深圳)이 290.5만대, 상하이(上海) 272.3만대, 광저우(广州)269.5만대, 텐진(天津)258.9만대, 항저우(杭州) 251.7만대, 쑤저우(苏州)245만대, 정저우(郑州) 230.8만대, 시안(西安) 215만대 순이다. 한편 지난 14년 12월 29일 선전시가 전격적으로 신차 구매제한 조치를 시행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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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중국 국가이미지 조사
중국외문국(中国外文局) 산하 대외전파연구센터(对外传播硏究中心)와 시장조사기관 Millward Brown이 공동으로 조사한 ‘2014년 중국 국가 이미지 글로벌 조사 보고서/中国国家形象全球调查报告2014’가 지난 3월 18일 발표됐다. 이 조사에 따르면 중국 국가 이미지는 10점 만점에 5.9점을 기록, ‘13년에 비해 0.8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는 영국, 미국, 호주, 일본, 남아프리카 공화국, 인도, 브라질, 러시아 등 총 8개 국가 국민 각 500명과 중국 자국민 500명 등 총 4,500명을 대상으로한 조사한 결과이다. 전체 응답자 중 46%는 중국의 발전 속도가 빠르고, 국민 생활수준도 높은 편이라고 응답했고, 45%는 중국이 빈부격차가 큰 국가라고 답했다. 가장 인지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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