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국고교생 졸업여행 최고 인기목적지는 태국
까오카오(대입수능시험)이 끝난 후, 수천만 명의 고교 수험생들의 졸업여행 시즌이 돌아왔다. 6월 10일 신민완보가 씨트립에 문의결과, 졸업여행의 시장규모는 약 1백억명에 달하며, 이들 젊은이들은 주로 인터넷 또는 개인 모바일로 여행상품을 예약하며, 올해의 인기목적지로는 태국, 대만, 일본, 발리,싱가폴 순이로, 중국내는 샤먼이 참신한 신목적지로 이들 젊은이들의 총애를 받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까오카오는 6월 8일 종료되었는데, 졸업여행은 6월말부터 성수기가 시작되어 7,8월 절정을 이를 전망이다. 올 해 까오카오를 치른 수험생의 숫자는 942만명으로 졸업여행 1인당 지출금액을 3,000위안으로 추산하면 총 시장규모는 300억 위안에 달한다는 결론이다. 씨트립의 졸업여행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졸업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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